2025 라오스 단기봉사 DAY6
Written By YOHAN LEE

선생님이 하시는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한번 둘러보시죠...
아울러 봉사를 시작합니다. ㅅㄱ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검색이 되고 피해가 될 수 있기에 봉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런 설치 미술 작품들이 있구요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이런 굳즈들도 팔고있구요





체험도하고



센터 마당에서 이렇게 음악회도 하구요








현지인들이 함께 합니다.

마지막날 봉사를 시작합니다. ㅅㄱ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검색이 되고 피해가 될 수 있기에 봉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예쁜 쌔라!의 ABC교실

예상하신것처럼 몇~~~번을 반복해서 사역을 하다보니 이제는 눈감고도 할 만큼 자연스러운 선생님들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입니다. 처음에는 어두운 얼굴로 우리팀을 맞아주었지만 끝날 때쯤엔 늘 환한 얼굴로 선생님들을 배웅합니다.




언제나 재밌는 음악교실!!!

오전수업이 끝나고 오늘은 (마지막사역이기에...) 점심은 밖에서 먹고 과일주스를 하나씩!! ㅎㅎ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제!!! 오후수업!! 오후 엑티비티는 조셉타임!!

엄청 재밌는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정말 기본적인 놀이만 해도 얼마나 웃으며 참여하는지요.. 감사한 시간입니다.


어느새 아이들은 선생님들을 엄청 좋아하네요




이번엔 단체로 뛰어!!!



뛰어!!!!

ㅅㄱ는 행복입니다. 얼굴에서 느껴지시죠...?





이제 모든 사역이 마무리 되었는데 아이들이 선생님들 싸인도 받고 ㅎㅎ 인스타주소도 물어보면서 아쉬워 했습니다.




이것으로 사역을 마무리 하고 이제 마지막 하루는 팀예배와 데이오프를 하며 사역을 돌아보며 개인발표를 하고 귀국하게 됩니다.
그곳의 아이들 눈빛 속에서, 신실하게 복음을 전하는 현지 사역자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주일예배가운데 우리가 부르는 찬양은 같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었고, 뜨거운 기도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에 대해 유스도 많은 배움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로는 전혀 할 수 없는 사역들을 하나님께서 팀을 통해 일하셨다는 고백이 많았던 시간입니다.
이제 라오스를 위해, 그 땅의 교회와 사람들을 위해 헌금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선교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귀국해서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