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므두셀라969 가을소풍
Written By YOHAN LEE
주사랑교회에서는 70세 이상 믿음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소풍은 기차 여행으로 진행되었으며, 젊은 팀장님 부부께서 모든 일정을 정성껏 준비하고 인솔해 주셨습니다. 그 수고 덕분에 모든 권사님들이 큰 감사를 느끼셨고, 교회가 이렇게 따뜻하게 소풍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여러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여행 중에는 스페인 선교사가 세운 수도원을 방문하여 깊은 은혜를 나누었고, 이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원에 모여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렸고, 모두가 은혜와 기쁨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을 소풍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모든 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